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/번역 (문단 편집) == 총평 == 이런 치명적인 오역들 뿐만이 아니라 대사 전체가 기본적으로 문법 문제, 높임말 문제, 맞춤법 문제, 맥락 문제, 이유 없는 생략 등 각종 발번역을 내포하고 있다. 차라리 영어 듣기 실력을 키워서 자막을 무시하고 보는 편이 정신 건강에 훨씬 이로울 정도다. 자막이 자막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. 오죽하면 이 영화 덕분에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거나, 차라리 아마추어 토렌트 자막이 더 좋다면서 아예 [[불법 공유]]를 권장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. 결국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DVD판에선 가망이 없어 등 문제가 됐던 부분들이 수정되었다. 물론 그럼에도 논란이였던 부분 이외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는지 원어의 의미를 거의 다 날려먹는 자막 그대로이다. 종합하자면, '''영어실력은 전혀 없고 자신의 잘못을 잘 알고 있으면서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핑계와 변명만 재잘재잘 늘어놓고 개선의 여지는 0도 없으면서 계속 일관성 하나 없는 번역일을 하는 중이고 꼰대끼도 심해 욕을 태양 크기만큼 가져다 먹어도 변하지 않는 뇌 없는 정신나간 개막장 오역가가 본인 의도대로 멋대가리 없는 오역을 일삼은 최악의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.''' 결국, 작품 이해에 방해를 주는 등의 자잘한 오역을 넘어 아예 작품성을 바꿔버린 사상 초유의 오역이자 '''박지훈의 이미지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떨어뜨린 오역'''으로 만들게 되었다.[* 실제로 이것을 계기로, 박지훈이 담당하는 '''히어로 무비 번역에 대한 불신'''이 생겼다고 한다. 그 부작용으로 박지훈이 건드리지 않아도, 박지훈이 실수했다고 무의미한 꼬리를 잡는 반응까지 나올정도.] 어벤져스 4의 부제가 엔드 게임으로 정해지면서 인터넷에서는 어벤져스 4:가망없음 등으로 박지훈을 조롱하는 제목을 다는 드립이 유행하고 있다. 어벤져스 4에서도 이런 일이 반복될 지는 두고봐야 할 듯. 일단 12월 7일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캡틴의 대사에서 일부 의역이 있긴 했지만 번역상의 문제는 없었다. 다만, 예고편만 마블 본사에서 번역한 것이고 '''본 편 번역가가 누군지는 마블코리아가 절대 밝히지 않겠다'''고 선언해서 또 박지훈 아니냐는 불안이 매우 커진 상태다. 다행히 개봉 후에는 김은주임을 밝혔고, 오역이 있긴 했지만 이젠 가망이 없어급 오역은 나오지 않았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/논란, version=r211)] [[분류: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]][[분류:영화 평가]][[분류:오역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